조선일보 사고(社告)(1937.8.12.)

2월 18 업데이트됨

조선일보는 회사와 사원들이 직접 일본 제국주의가 자행한 전쟁이 헌금, 위문금을 헌사했으며 이를 자랑스레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1937년 8월 12일 사고(社告)를 통하여 조선일보사와 사원들이 솔선해서 헌금한 사실을 밝히면서 “북지사변(중일전쟁) 발발 이래 민간의 국방헌금과 군대위문금은 날로 답지하는 형편인데, 본사에서는 일반 유지의 편의를 위하여 이를 접수 전달하려 하오니 강호 유지는 많이 분발하심을 바랍니다”라고 보도하면서, 일제의 침략 전쟁에 조선 민중을 동원하는 보도나 사설에 그치지 아니하고 스스로 친일행위에 나섰다.


북지사변(중일전쟁) 발발 이래 민간의 국방헌금과 군대위문금은 날로 답지하는 형편인데, 본사에서는 일반 유지의 편의를 위하여 이를 접수 전달하려 하오니..”

조선일보는 같은 해 9월 12일에도 <끊임없는 국방헌금>이라는 기사를 내, 일제가 침략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수탈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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