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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선 승리 강조하는 '격려사' 사설

이 사설은 노무현 정권을 노골적으로 '좌파정권'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 일부 진보세력이 노 정권을 향해 "한미FTA 추진을 비롯해 신자유주의적 정책들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는 정반대 주장이다. 게다가 2002 대선에서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얻은 한나라당은 '초식동물'이고 좌파세력은 '맹수'라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더 거칠어지라고 '훈수'를 두고 있다.


동아일보<이명박 후보 '본선의 험로'>(2007.8.21)
범여권의 남북관계 깜짝쇼와 평화무드 공세에도 속수무책으로 밀려선 안 된다. (중략) 한나라당이 초식동물이라면 좌파세력은 맹수라고 봐야 한다. 이 후보와 한나라당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면 국민은 한순간에 지지를 거둘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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