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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의 발언'을 비중있게 다루는 동아일보

8월 26일자 동아일보는 1면 기사<“주사파 1만 5천~3만명 설도” 박홍 총장 / 87~94년 대학 학생회 간부 거의 포함 여의도 클럽 토론회서 밝혀>에서 박홍의 발언 내용을 비중 있게 전했다.

학생들의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80년대 후반 들어 자유민주화운동의 수준을 넘어서 이미 용도 폐기된 사회주의 사상에 깊이 빠져든 것을 보고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와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 같은 발언들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변인 박지원은 “구체적 증거와 사실을 명시하지 못한 채 무책임한 발언을 계속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하면서 박홍 발언의 진위를 조기에 규명하지 않은 검찰총장 등 책임자의 문책 해임을 정부에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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