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을 공격하는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애초에 김대중의 발언을 별 것 아닌 것처럼 다루다가 여야 간 치열한 논쟁이 붙기 시작하자 5월 31일자 사설<지역등권론>을 실었다.

조선일보<지역 등권론>(1995.5.31)
지도자들 되도록 지역주의를 개탄하고 만류해야 함에도 그것을 공개적으로 들고 나온다는 것은 비록 정직한 리얼리즘일 수는 있어도 가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6월 16일자 사설<은퇴와 복귀 사이>을 통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조선일보<은퇴와 복귀 사이>(1995.6.16)
그의 처신에서 우리는 한 나라의 대통령에 도전했던 원로 정치인으로서의 행적을 읽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김 이 사장 측의 말게임을 관전하는데 싫증이 나고 있으니 복귀를 하겠으면 복귀를 선언하든지, 은퇴를 하겠으면 뒤로 물러서 있든지, 그도 저도 아니라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자신의 진로를 알아듣게 설명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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