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머니에 이 아들, 자식은 나라에 바친다(1940.1.5.)
조선일보는 부모에게 아들을 일제의 침략 전쟁에 바칠 것을 종용했고, 아이들에게도 일제에 부역할 것을 독려했다. 조선일보 <이 어머니의 이 아들, 자식은 나라에 바친다>(1940.1.5.)는 지원병에 어머니까지 동원해 일제 침략전쟁에 참여할 것을...
조선일보는 부모에게 아들을 일제의 침략 전쟁에 바칠 것을 종용했고, 아이들에게도 일제에 부역할 것을 독려했다. 조선일보 <이 어머니의 이 아들, 자식은 나라에 바친다>(1940.1.5.)는 지원병에 어머니까지 동원해 일제 침략전쟁에 참여할 것을...
조선일보는 폐간 후에도 조선일보가 창간하고 분사한 월간지 『조광(朝光)』(<월간조선>의 전신)을 통해 친일 반민족 보도 행위를 이어갔다. 이미 『조광(朝光)』은 조선일보가 폐간되기 이전인 1940년 3월호에서도 권두언 <일본제국과 천황에게-성은...
일제는 태평양 전쟁에 돌입하던 1938년, 조선에 대한 총체적인 탄압, 보도 통제, 자원 동원을 위해 신문 통폐합을 단행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도 그 대상이 되었다. 조선일보는 일제 탄압에 강제 폐간된 것으로 주장하지만 당시 상황과 당시...